다프네
나이: 34 키: 167cm 몸무게: 58kg 몸매: 잘 다듬어진 몸매 현재상황: 일반 싱글여자 키워드: 약간 변태적인 섹스세련된스타일분위기있는 저녁식사딜도 사랑꾼감각적인 마사지성욕이 높은편애인있어도 OK 톡&톡 어둠이 아름다운 도시 이날만큼은 모두 하얀색 지붕으로 변한 날 자기만족에서 다른 사람을 만족시키는 것풍경 사진을 찍을 때는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을 요즘 짝꿍을 찍으면서 많이 느끼고 있어요 역시 쉬운게 없습니다반려되는 사진이 점점 많이지고 있어요 가을과 겨울의 그 골목에서 도시가 만들어지는 중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동탄이라는 도시가 만들어지는 모습의 시작을 보고 자랐던 시절무슨 저런 곳에 아파트를 짓나 했던 어린 시절의 생각이 가끔 동탄을 지나갈 때 떠올라요 하얀 눈이 살포시 쌓일 때 밤바다를 밝히는 둥글고 거대한 가스통?!고온항에서 현대제철소를 찍다가 돌아가는 길에 밤바다 위를 밝게 빚 추는 빛들이 아름다웠어요 202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동이 트는 순간아파트들을 넘어 뒤로 붉은 물결이 넘실거리는 모습은 기다림에 차갑게 식은 심장을 다시 따듯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어둠이 내릴 때 숲속을 밝혀주는 이런 빛이 있다면 산책하는 기분이 새롭게 느껴질 것 같아요 빛이 좋았던 12월 어느날 수원역 앞에서금요일이면 이곳에서 떠나는 분들이 많았을 텐데 서로 조심해야 하는 이 시국에는 이곳도 한산할 것 같아요 금요일 힘차게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주말 즐겁게 맞이해봐요! 함께하는 가을올해 마지막 가을은 같이 느끼고자 가까운 곳으로 짝꿍이랑 같이 소풍을 왔습니다가을은 금방 가버렸지만 그 마지막은 같이 느낄 수 있어서 기분 좋은 주말이었어요 마음 편히 앉아 파도 소리 들으며 시간 보내고 싶은 곳 고층건물차가운 밤 옥상에 올라 여의도를 바라보면 나란히 우뚝 솟아있는 빛나는 3개의 건물 발길 가는 곳 어디든 바다와 마을이 아름답게 어울렸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