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프네
나이: 34 키: 167cm 몸무게: 58kg 몸매: 잘 다듬어진 몸매 현재상황: 일반 싱글여자 키워드: 약간 변태적인 섹스세련된스타일분위기있는 저녁식사딜도 사랑꾼감각적인 마사지성욕이 높은편애인있어도 OK 톡&톡 함께하는 가을올해 마지막 가을은 같이 느끼고자 가까운 곳으로 짝꿍이랑 같이 소풍을 왔습니다가을은 금방 가버렸지만 그 마지막은 같이 느낄 수 있어서 기분 좋은 주말이었어요 소박하게다른 곳의 멋지고 큰 트리는 아니지만 회사 앞에 직장인들에게 소박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낄 수 있게 만들어진 트리들이에요Merry Christmas 오후의 햇살을 품어가는 공산성 위에서 다리가 변하는 시간항상 하늘이 어두울 때만 왔었는데 이날은 조금 일찍 와서 다리를 찍을 수 있었어요다리에 조명이 켜지는 시간이 있는데 그거를 모르고 무작정 일몰시간 맞춰서 왔더니 해가 다 져버리고 불이 켜지네요 하얀 눈이 살포시 쌓일 때 수평선끝없이 펼쳐진 하나의 선이 그걸 바라보는 이에게 많은 생각을 가지도록 숙제를 주는 것 같지만 기분은 나쁘지 않네요 사진 취미생활에 마음의 고향 같은 이곳 산책하기 좋은 날정말 오랜만에 들렸던 낙산공원, 마스크 끼고 걷다 보니 숨이 금방 차요 가을과 겨울의 그 골목에서 잊어가는 한마디카페에서 보자, 카페에서 기다릴게 한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선인장의 가시에 찔린 것처럼 정신 번쩍 차리고 아무 일 없이 조용히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어요 노란 햇살 아래 흐려져 가는 서울 언제나 멋진 풍경밤에도 낮에도 아무도 없는 갈대 속에서 바다 냄새를 맡고 있으면 머릿속이 맑아지는 느낌을 많이 받아 종종 가는 곳입니다이곳이 오랫동안 유지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네요 노란 카펫 위에서 커피 한 잔 전체의 일부가끔 사진을 찍을 때 전체 모습보다 일부분만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날, 이 사진을 찍었던 날이 그날이네요